작성 2026-09-24 · 베리체 피해 기록 · 한국소비자원·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공동 피해예방주의보(2026-08-26)와 공개 자료에 근거한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사업자를 단정할 목적이 아닙니다.
유튜브 광고를 보고 들어간 해외쇼핑몰에서 물건을 샀다가 광고와 다른 저품질 상품을 받거나, 환불을 거부당하거나, 판매자가 사라지는 피해가 올해 급증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공동 분석한 2026년 상반기 상담이 359건 — 1월 31건에서 6월 142건으로 4.6배 뛰었습니다. 이 판의 핵심은 금액입니다. 평균 피해 7만 1천 원, 전체의 88.9%가 10만 원 미만. 신고하고 다투기엔 애매하고, 포기하기엔 아까운 딱 그 금액대 — 우연이 아니라 설계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카드로 결제했다면, 이 돈은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 359건 → 6월 142건 | 2026년 상반기 유튜브 광고 해외쇼핑몰 상담 접수(1372소비자상담센터 288건 +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71건). 1월 31건에서 6월 142건으로 4.6배 급증 — 지금이 증가 국면의 한가운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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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법 상위 3 | 허위·과장광고(광고와 다른 저품질 상품) 24.0% · 환불·청약철회 거부 24.0% · 판매자 연락두절(사이트 폐쇄·반품 경로 부재) 21.7% — 셋을 합치면 열에 일곱입니다 |
| 평균 7만 849원 | 피해 금액의 88.9%가 10만 원 미만 — 분쟁을 포기하게 만드는 금액대에 집중돼 있습니다 |
| 의류·패션 63.2% | 재킷·신발 등 화면만으로 품질·재질을 확인하기 어려운 품목에 피해가 집중 |
| 50대 이상 65.2% | 연령 확인 가능 339건 중 50대 34.8%·60대 이상 30.4% — 중장년층이 주 타깃입니다. 부모님 폰의 유튜브 광고가 이 판의 입구입니다 |
출처: 한국소비자원·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공동 피해예방주의보(2026-08-26, 공공누리 자유이용). 원문 보도자료 전문을 베리체가 보관·검증했습니다.
1. 카드사 차지백 신청. 미배송·환불 거부·허위 상품 사유로 카드사 콜센터에 결제 취소를 요청하세요. 판매자가 응답하지 않아도 진행됩니다. 기한이 있습니다 — VISA·Mastercard·AMEX 120일, UnionPay 180일. 7만 원이라 포기할지 말지는 이 전화 한 통 뒤에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2. 국제거래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 상담 접수. 해외 사업자 분쟁 전담 창구입니다. 소비자상담 1372도 병행하세요.
3. 증거 보관. 광고 화면·상품 페이지·대화·결제 내역 캡처가 모든 절차의 근거입니다.
4. "떼인 돈 복구" 접근 거절. 피해 직후 접근하는 회수 대행은 착수금을 노리는 2차 사기입니다.
광고를 판 것은 플랫폼이지만, 물건을 판 것은 광고 뒤의 누군가입니다. 그 누군가의 이름과 주소를 확인할 수 없다면, 화면이 아무리 익숙해도 그곳은 낯선 가게입니다.